진짜 전 이놈 덕 많이 봤어요 작년 여름에 출시되었을때부터 사용했어요

단, 겨울엔 좀더 많은 보습을 원해서 생략하고 다른 고보습 제품을 사용했고,

다시 날이 더워지면서 다시 사용하는데 미세먼지 한참 심했다가 좀 드문드문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때

피부가 정말 엉망이더라고요 ㅠ 전 진짜 미세먼지에 피부가 난리나는데 (화농성 여드름 처럼 나는게 아닌 작은 뾰루지?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)

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바르고 (다만 양을 조절), 퇴근하자마자 바로 씻고 듬뿍 ㅠㅠ 제 피부를 진정시키는덴

히비스커스 카밍겔이 참 좋았어요. 이게 쿨링감도 있어서 피부에 열감도 확실히 줄여주고,

대자연의날이 오면 어김없이 예민해져가는 피부에도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

저는 뭐 꼭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할때만 바르는건 아니고 데일리로 사용하는데 호르몬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지는건 사전에 예방할수가 없다보니

데일리로 사용하면서 뒤집어진날은 뒤집어진날대로 효과보고 그렇지 않은 날엔 수분공급이며 모공!! 관리에 효과를 보고있어요 :-)

그리고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쓰는것도 오래쓸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쟁여둘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쓰더라고요 ^^

아, 그리고 저는 눈썹을 주기적으로 왁싱을 하는데 그 왁싱샵에서 발라주는 진정용품으로 알로에겔도 좋지만ㅋㅋㅋㅋㅋ

전 집에와서 씻고 카밍겔 듬뿍 바릅니다 ㅋ_ㅋ 아 전 진짜 이래저래 없으면 안되는 그런 화장품이예요..

아 또또 다리가 좀 무겁거나 하면 좀 발라요 ㅋㅋㅋ 이게 쿨링감이 있어서 그런지 다리에 바르면 시원하기도 하고 바르고 주물주물 하면 다리도 가벼워지고 ㅋㅋ

쿨러랑 같이 사용하면 시원해요 진짜 엄청 극한 더위에는 냉장고에 뒀다가 꺼내쓰면 앗 차가 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이게 참 시원해요 ㅋㅋㅋㅋ